본문 바로가기

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3회 작성일 20-07-08 12:00

본문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너는 햇살

  • 임연주 저
  • 2020-02-05
  • 로맨스
“도아영 씨. 설마, 아니죠?”
“네?”
“지금 내 가슴 쳐다본 것 같은데.”
“아닌데요?”

아니, 맞는데요.
외모만 보고 좋아하는 게 뭐 어때서?
그 얼굴에 그 몸이 반칙인 거지.

완벽한 이상형인 원의 미술학원에 취업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아영.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이대로도 괜찮을 것 같았다.

“원장님 옷이 다 젖으셨는데요?”
“이 정도는 직원 복지라고 해 두죠.”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무너진 집 앞, 마음까지 무너질 줄 누가 알았을까.
어딘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노사관계 속, 아영의 진짜 짝사랑이 시작되는데…….

나그네의 옷을 벗긴 건 결국 바람이 아닌 햇살이라 했던가.
벗기고 싶은 여자와 마음이 먼저인 남자의 섹시한 밀당 로맨스가 시작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