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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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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2-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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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근무 시간에는

  • 하윤미 저
  • 2025-03-27
  • 로맨스
도헌은 처음부터 이은서가 의심스러웠다.

“내가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왜 도와줄 거라고 생각해요?”
“…….”
“그만한 돈을 내어줄 만큼 이은서 씨가 가치는 있나?”

돈이면 무엇이든 다할 것처럼 굴면서, 천박하지 않았고.
공기처럼 있으라는 경고는 밥 먹듯 무시하며.
그가 가는 길목마다, 눈길이 닿는 곳마다 보였다.

무엇보다도,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불쾌할 정도로 거슬려서.

자꾸만 도헌의 인내심을 테스트한다.
눈앞에서 치워버릴까.

“더는 내 성질 긁지 마요. 이 이상 날뛰었다가 내가 어떻게 할지 나도 모르겠으니까.”

끝내 그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냈을 때.

“대표님. 곤란하신 거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그 여자가 이곳의 비밀을 알아버렸다. 쫓아낼 수도 없게.


***


[밤 근무 계약서]
갑과 을은 비밀 유지 서약을 위한 계약서를 체결한다.

밤 근무는 오롯이 을을 감시하기 위해 만든 시간이었다.

그런데 지켜만 보기엔 밤은 길었다.
지나치게 길어서, 갑에게도 을에게도 위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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