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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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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2-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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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하고 절대적인

  • 윤해이 저
  • 2025-01-15
  • 로맨스
"<반드시 이혼해야만 하는 여자, 화이영>

“너, 방금 한 말 진심이야?”
“진심이야. 이제 곧 12시가 되면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5년이 끝나.”

이영은 결심했을 때 말해야 할 것 같았다.
그가 거칠게 머리를 쓸어올리며 손에 들었던 재킷을 소파에 던지듯 내려놓았다.

“여태 이혼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어?”
“왜 그런 식으로 말해? 우리가 처음부터 진짜 결혼한 것도 아닌데…….”
“진짜 결혼이 아니라고? 그럼 너랑 나랑 잔 건 뭔데? 너 진짜 돈 때문에 나랑 결혼했어?”
“남여현……!”

그녀는 이제 와 그가 이러는 이유를 몰랐다. 이혼하자고 하면 좋아하는 내색은 아니어도 순순히 들어줄 줄 알았다.

“너 나 좋아해? 아니, 사랑해?”

<너무 늦게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남자, 남여현>

‘그래, 좋아해. 좋아하는 것 같아.’

“아니잖아. 나도 마찬가지야. 우린 예전부터 가족 같은 친구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야. 그 관계가 변한 적은 없어.”

‘아니, 변했어. 적어도 나는 달라졌어.’

“내가 너와 잠을 잤던 건, 남자들은 그게 필요하다고 들었기 때문이야. 아무리 그래도 5년이나 네게서 그 권리를 뺏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그가 자조적으로 웃으며 술을 넘겼다.

“하, 너는 진짜 모든 게 쉬운가 보다.”
“네가 어려우면 내가 노력할게. 그러니까 우리 이혼해.”

술기운이 오른 건지 살짝 풀린 검은 눈동자에 이영이 이혼을 못 박아 말했다.

“부탁이야. 이혼하고 싶어.”

<은근하고 절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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