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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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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2-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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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나쁜 상사와

  • 꼬요꼬요 저
  • 2025-02-21
  • 로맨스
“서 변호사. 유혹에 소질이 있네요.”

깡패라고 소문난 구태경은 주은의 회사 대표이자 오빠 친구였다.
주은은 해고당하기 위해 태경이 가장 싫어하는 짓을 저지르지만, 하필 그는 제 행동을 단단히 오해하고 말았다.

“그동안 힘들었겠어요. 나 짝사랑하느라.”
“저는 대표님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약점을 이용해서 기만하려 한 거예요.”
“그런데 어떡하죠. 나는 되게 좋았거든. 그날.”

태경이 주은을 잡아먹을 기세로 턱을 비틀었다.
서로의 코끝이 닿기 직전, 주은은 두 손으로 자기 입술을 가렸다.

“사람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어요?”
“……네?”

제 기행의 이유를 밝히면 화를 낼 줄 알았는데 책임을 지라니.

“저는 그냥 대표님을 추행한 쓰레기예요.”
“우리 서 변호사도 잘 알겠지만, 상대방이 동의하면 추행이 아닙니다. 유혹이지.”

잘생긴 얼굴이 주은의 코앞으로 가까워졌다.
마주 본 눈은 초식동물을 앞에 둔 포식자처럼 무섭게 빛났다.

“그리고 서 변이 왜 쓰레기예요.”

그의 입꼬리가 호선을 그리며 서서히 끌려 올라간다.

“그럼 나는 쓰레기한테 설렌 거잖아.”

아…….
누가 구태경보고 깡패라 했던가. 그는 완전히 미친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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