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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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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2-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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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의 그대

  • 글류 저
  • 2024-10-16
  • 로맨스
“어젯밤에 있었던 일, 기억 안 납니까?”

상사의 침대에서 눈을 뜬 아침.

지난밤에 있었던 일이 기억나지 않느냐는 물음에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하지만 진짜 문제는 이제부터였다.

“류 비서는 내 입술이 마음에 들었나 봐요.”
“……네?”
“이렇게 만지던데. 예쁘다는 소리까지 하고.”

시훈의 비서로 근무한 지 2년. 지아의 인생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자꾸 생각났거든요. 류 비서가 내 입술을 덮치던 순간이.”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말 그대로예요. 류 비서가 내 입술을 덮쳤습니다. 나는 그게 첫 키스였고.”

지난밤의 기억이 돌아온 지아는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그러나 충격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시훈에게 고백을 받았다. 자신이 첫사랑이란다. 그 끝엔 3개월간의 조건부 연애 제안까지 따라붙었다.

“3달 동안 최선을 다해서 류 비서 마음을 얻어 보겠다는 뜻입니다. 나한테 그 정도 기회는 줄 수 있지 않아요?”

분명 말도 안 되는 제안이었으나 지아에게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날 밤의 입맞춤은 분명 제 잘못이었고 이미 어떻게든 책임을 지겠다는 말까지 해 놓은 뒤였으니까.

“부사장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대신 3달 뒤에는 꼭 헤어져 주세요.”
“그래요. 3달 뒤에도 류 비서가 나랑 헤어지기를 원한다면, 꼭 그렇게 하죠.”

그날부터였다. 사랑이 처음인 시훈의 다정한 직진이 연애에 지친 지아의 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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