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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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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2-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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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사적인 관계

  • 달그림 저
  • 2024-03-15
  • 로맨스
“내 자식이면 유태영보다 먼저 손써서 죽여버렸을 거거든.”


어느 날 깨져버린 일상, 사라진 아이.

아이를 구하기 위해 아이 아빠를 찾아간 서현.

“그 아이…… 사실 전무님의 아이예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진실을 고백하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딴 남자의 애를 내 애라고 속이면서 도와달라고 하는 여자는…… 신박한데?”

남자는 믿지 않고, 서현을 더욱 궁지로 내모는데.

***

“더 울어. 나를 원망하고, 실컷 미워하길 바라. 그게 내가 지금 가장 원하는 거니까.”
“당신 그거 알아요? 정말 미친 사람 같아.”

서현은 태하의 입술을 깨물고 온 힘을 다해 그를 밀어냈다.

하지만 별거 아니라는 표정을 지은 태하는 입가에 남은 피를 엄지로 쓸어내며 말했다.

“넌 나한테서 못 벗어나. 내가 너한테 질리기 전에는.”
“제가 뭘 잘못한 거죠…….”

네 잘못, 글쎄. 내 눈에 띈 거랄까. 겁도 없이.

푹신한 침구 속에 파묻힌 서현 위로 남자의 커다란 그림자가 드리웠다.

단숨에 두 손이 결박되어 머리 위로 올라갔다. 서현의 여린 목덜미를 한 손에 쥐어본 태하가 고개를 내리고 얼굴을 파묻었다. 목선 위로 아릿한 통증이 느껴졌다.

또 다른 잔인한 밤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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