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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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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2-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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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쥐는

  • 무량수 저
  • 2024-07-17
  • 로맨스
"정략결혼 1년. 딱 그것만 유지해 주시면 돼요."

해윤은 언니 예리의 집착과 폭력으로 인해 지옥에서 살고 있다.
집을 탈출하고 싶어서 그에게 정략결혼을 제안했다.

자신의 집보다 훨씬 대단한 힘을 가진 집안에, 대단한 아우라를 가진 KA그룹 장남 강도헌 전무.
어렵게 만든 맞선자리, 한 번 본 여자는 두 번은 보지 않는다는 부드러우면서도 차가운 남자를 꾀어내기 위한 설계. 해윤은 필사적이다.

"부부라면 누가 봐도 충실해 보여야 할 겁니다. 잠자리 역시 마찬가지고요. 내가 좀 특이한 취향이 있기도 하고.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해윤의 계략을 간단하게 간파한 그는 고요한 짐승의 눈을 담은 시선으로 물었다.
결혼만 할 수 있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던 해윤은 그땐 미처 깨닫지 못했다. 매일을 쾌감에 절어 울게 될 줄은.

"내가 감당 가능하냐고 미리 물었지?"

도헌이 도망가려는 해윤의 골반을 잡아당겨 자신의 하체에 맞추었다.
낮게 울리는 목소리가 포식자의 그것 같아 전율이 일었다.

"도망가긴 늦었어. 해윤아."

그가 귓가에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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