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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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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24회 작성일 21-03-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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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비행

  • 해인 저
  • 2021-03-14
  • 로맨스
이탈리아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낸 가윤과 선우.
6년 후 가윤은 선우와 똑 닮은 항공사 대표 우진의 수행비서가 된다.
선우와 똑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가졌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우진.
게다가 우진은 정략결혼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윤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하는데…….

“더 도망가서 어떻게 하려고?”

우진이 한 발 다가오며 물었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기라도 할 건가?”
“나한테 도대체 왜 이러는 거예요?”
“말했잖아. 매번 도망가는 정가윤을 포위하는 중이라고.”
“매번이라니요? 제가 언제 대표님한테서 도망갔다고요.”
“지금도 그렇고. 내가 원할 때마다 도망갔지. 계약으로 꽁꽁 묶어놨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야.”

분명 선우가 아닌 다른 사람인데 자꾸만 혼란을 주는 우진.
가윤은 점점 그런 우진에게 마음이 기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오해로 점철된 두 사람의 관계는 과연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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