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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품

로맨스

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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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6-02-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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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동거

  • 셔틀 저
  • 2023-03-14
  • 로맨스
“우리가 뭘 해? 사랑?”

어처구니없는 목소리에 서윤은 입술을 깨물었다.
기억을 잃어버려도 아릿한 외면은 사라지지 않나 보다.

“윤서윤, 대답해.”
“서로 사랑해요. 아주 깊이.”
“그럴 리가 없어. 숨기지 말고 솔직히 말해.”

심연과 같은 눈동자에 균열이 일자, 서윤은 마지막 동아줄을 부여잡았다.

“돌아간다는 오빠를 내가 잡았어요. 울면서 애원했고, 그날 밤 함께 있었어요.”
“....미쳤군.”

위태로운 동거를 이어 나갈 방법이 불온한 거짓뿐이라면, 선택 역시 하나였다.

“시작은 욕망이었지만, 오빠 역시 나를 사랑하고 있었어요.”


이젠 돌이킬 수 없었다. 멍든 가슴과 사나운 욕망은 위극한 모래성을 향해 발을 내디딜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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