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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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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38회 작성일 23-10-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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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엑스트라 하녀가 살아남는 방법

  • 유떼 저
  • 2023-10-13
  • 로판
집콕하여 완벽한 백수 라이프를 즐기던 내가 무일푼의 하녀라니!?
돈이 없어 일을 때려치울 수 없는 것도 서러운데 티끌 모아 티끌이다.
이런 나를 신이 가엽게 여기신 걸까?
친구 잘 둔 덕에 빚도 갚고 '임시'지만 시녀가 된 건 좋지만....
알고보니 내 친구가 소설 속의 악녀 비네트 로함브리였다.

"그럼 그 돈을 지금 준다면, 그대는 미련 없이 떠날 건가?“

이미 첫 단추를 잘못끼운 로함브리 공작은 내가 비네트의 곁에 머무는 것을 원치 않았다.

"아... 혹하긴 하는데, 아직은 안 되겠네요.“

적당히 받고 떠난다면 나야 좋지만 당장은 불가능했다.

"그러니까.... 이번 일이 끝나면 다시 기회를 주시면 안 될까요?“

이번 사건만 해결된다면 미련 없이 떠날 거다.
원작이 끝나기 전까지 수도 근처엔 얼씬도 안 해야지.

'내가 왜그랬지?‘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어떻게든 이곳에 붙어있어야 할 이유가 생겨버렸다.
원작을 비틀어야 한다.
다시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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