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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미디어에서 작가님들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립니다.

투고 가이드


1. 로맨스, 로판, BL, 무협, 판타지 등 19금을 포함한 장르 소설을 받습니다.
2. 작품의 강점, 기획의도와 줄거리가 포함된 별도의 시놉시스 파일과 최소 5화 이상 또는 5만 자(공백포함) 이상의 원고 파일을 '정해진 메일 주소'로 제출해 주십시오.
3. 로맨스팀 원고는 rs_romance@naver.com로, 판타지·무협 원고는 rs_contents@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4. 원고 검토 이후 연락드릴 이메일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5. 원고 검토에는 약 2~3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6. 원고 투고 시 작품명 앞쪽에 장르 구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로맨스][로판][판타지] 등

7. 양식에 맞지 않은 투고의 경우 별도의 회신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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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27회 작성일 20-07-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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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하녀, 아니엘은 직진녀입니다

  • 진설 저
  • 2019-10-23
  • 로판
“새 삶을 살겠어.”
해가 저물어야 문이 열리는 곳에서 숨죽여 살았던 아니엘.
“이 거래만이 내가 살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야.”
아니엘은 가슴속으로 다부진 의지를 새겼다. 그리고 마주하게 된 에스턴의 영주 그레이.
“야생마라…….”
그레이는 마치 사냥을 시작하는 독수리처럼 눈동자에 강렬함을 더했다. 푸른 눈길이 돌아선 아니엘을 놓칠세라 재빠르게 뒤쫓았다.
“영주님께 여자는 저 하나뿐이고 싶었어요.”
새로운 삶을 얻기 위해 늘 바쁜 아니엘과 이런 그녀를 도와줘야 하는 그레이.
과연 아니엘은 그토록 원하는 삶을 찾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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